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3/장비/무기/대형 무기 (문단 편집) == 특대검 == * 장점: 긴 리치(횡베기 특대검의 약공격은 제외), 높은 공격력, 높은 근력 보정치, 공격 시 슈퍼아머 발동, 양잡시 '''패리 불가'''[* 다만 양잡을 해도 대쉬 공격이나 구르기 공격은 패리가 된다.], 대부분의 무기 성능이 준수 * 단점: 매우 느린 공격 속도, 높은 스태미나 소모율, 높은 근력 요구치, (팔란의 대검 제외) 낮은 기량 보정치, 무거움 * 요구 스탯: 근력 요구 스탯이 매우 높다. 최저 16에서 최대 '''50'''. 기량 요구치는 최저 10에서 최대 20. * 전기: '''파고들기''', 돌격, 죄의 불, 로리안의 화염, 패리, 잔불 대검보다 긴 리치와 강력한 강공격을 지닌 무기군. 웬만한 대검보다 공격력이 더 강력하지만 그만큼 스태미너의 소모가 커서 스테미너가 적다면 오히려 DPS가 더 낮게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스탯으론 다루기 힘든 큼지막한 무기군이다. 1회차 초중반에는 무기군 자체가 무거워서 체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좋은 방어구를 같이 착용하기도 힘들고, 초반에는 생명력,체력,지구력을 어느정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힘,기량 스탯을 많이 먹기에 이 둘을 올려야 하고, 스테미너 소모량도 큰 편이기에 레벨이 낮은 1회차 초중반의 초보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무기군이다. 지구력 40 + 총애의 반지 3강을 기준으로 보자면 양손잡 약공 4번 휘두르면 스태미너가 거의 전부 소모되는 수준이라 사용 시 무턱대고 공격을 해선 안되며 PVP든 PVE든 공격 후 구르기를 1~2번은 할 수 있을 정도로 남겨두는 세심한 스태미너 관리가 필요하고, 스태미너 소모량과 중량이 쩔어주는 특대형 무기들의 특성상 120 정도 레벨로는 대방패와 같이 쓰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체력 40~50 이상에 +3 하벨 반지와 총애 반지를 쓴다면 중량은 99% 아래 정도야 쉽게 찍을 수 있긴 하지만, 70% 아래로 하려면 체력을 많이 줘야만 하니 120 레벨대 캐릭터론 효율적이라고 보긴 영.. 게다가 특대검으로 공격을 하면 사이 사이의 빈틈 동안에 구르기는 가능 하지만, 가드는 할 수 없을 정도의 딜레이가 생기기 때문에 대방패로 가드를 할 기회가 오히려 잘 나와주질 않는 단점이 있고 스테미너 소모가 심해서 어중간한 중형 방패는 가드 브레이크가 쉽게 터지게 된다. 하벨, 영예, 신음 같은 최상위급 대방패조차 지구력 40을 찍어서 스테미너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가드를 하다 터지는 일이 쉽게 생길 정도이니 방패와의 조합은 영 효율이 나오지 않는 편. 스탯 문제를 떼놓고 보더라도 운용 방법에서 서로 어긋나게 되므로 어지간히 레벨이 높아도 특대검에 방패는 효과적이지 않다. 때문에 PVE에서는 구르기를 위시한 회피 위주의 플레이를 해줘야 빛을 보는 무기다. 회피가 어렵다면 철가호 반지와 하벨급 중갑을 기본으로 각종 버프와 회복계 기적을 달고 살면 회차는 어떻게든 되지만, 그 마저도 5회차쯤 가면 몹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져서 맞딜이 힘들어져 간다. PVP에서도 중갑에 철가호 세팅은 방어력 면에서 우위를 거두기 힘든데, 몹을 상대할 때와 달리 유저 간의 전투에선 감소율 보정이 있기 때문에 감소율 수치를 마구 높이고 중갑을 입어봐야 피해감소면에서 별다른 이득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상대의 공격을 회피해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중갑이 의미없진 않다. 특대형 무기를 제대로 휘두르려면 맞딜에서 우위를 거둘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강인도 수치가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강인도가 너무 낮으면 직검 상대로도 무기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고 경직에 걸려 불리해지기만 하는 일이 생긴다. 승리를 거두려면 무기와 방어구간의 슈퍼아머 능력치에 대해 잘 알아두고 리치와 판정의 우위를 살려야 한다. 양손잡 약공격 모션은 무기에 따라 종베기/횡베기 2종류로 나뉜다. 종베기 특대검의 경우 앞으로 길게 내려찍는 만큼 약공격의 리치가 상당히 길어 뒷구르기를 잡기 좋고 약공격 2타째 모션이 등 뒤까지 찍는 모션이라 종종 뒤잡을 노리던 상대를 잡아내며 대검 양손잡과 달리 선회력이 꽤나 좋다. 또한 1타째 내려찍기는 내려찍은 후에도 충격파와 공격 판정이 살짝 남아 가끔 후딜을 노리고 접근하던 상대에게 역으로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거대 보스를 상대할 때 아주 가까이 붙어서 약공격을 2타째까지 써주면 내려찍을 때 1번, 올려치면서 1번, 뒤로 내려찍으면서 1번까지 총 3번 때려지므로 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선회력이 좋다곤 해도 종베기 특성상 적극적으로 달라붙어 대시 뒤잡을 노리는 상대에겐 횡베기보다 취약한 면이 있으니 이럴 때는 보조 무기로 견제하면서 조금 거리를 벌리자. 횡베기 특대검의 경우 약공격이 좌우로 넓게 휘두르는 모션이라 좌우로 굴러오는 상대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좋다. 게다가 횡베기 특대검은 약공격 1타뿐만 아니라 2타를 단독으로 맞혔을 때도 후속타가 확정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양잡 약공격이 전진거리가 짧으며 휘두르는 범위도 보잘것 없어 [[https://www.reddit.com/r/darksouls3/comments/67dckl/weapons_attack_ranges_updated_with_dlc2/|숏소드 수준]]으로 짧은 리치를 가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긴 선후딜에 리치까지 이렇게 짧으면 거리재기 및 딜레이 캐치에 지나치게 취약하게 되며 선공권을 가져올 수가 없다. 소형 무기를 상대로는 상성상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는 수준. 그러나 한 손으로 휘두를 경우 오히려 리치가 증가하게 되는데, 양잡시 공통 17SP[* 해당 링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치의 단위. 1SP는 벽에 대고 창의 가드공격을 했을 때 밀려나는 거리이다.]로 심각하게 짧던 리치가 한손잡시 공통 19SP, 로스릭 기사의 대검과 아스토라 대검의 경우 20SP까지 증가한다. 고로 횡특을 사용하고 싶다면 한손잡 운용을 고려해보자. 근력 보정 차이로 인한 약간의 데미지 하락과, 강인도 파쇄력이 양잡 대검급으로 내려간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강인도 파쇄력이란 상대의 강인도를 깨는 능력을 일컫는 것이다. 자신의 강인도 내구력에는 변화가 없다. 한손잡이나 양손잡이나 같은 강인도라면 같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2~3SP의 리치 차이는 그런 패널티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한 엄청난 메리트다.[* 대검과 창의 리치차이가 저 정도 된다.] 게다가 다른 손에 보조로 쓸 만한 빠른 무기군을 장비 할 수도 있게 되므로, 횡특의 경우 눈물나는 리치의 양잡보다는 한손잡 운용이 PVP에서 훨씬 실전성 있다. 한손잡의 디메리트가 부각되는 상황이 오면[* 같은 대형 무기군을 상대로 강인도 파쇄력이 필요할 때나, 패링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상대를 만나 패리 면역이 아쉬울 때 등.] 적절히 양잡으로 운용을 바꾸면 되고, 그게 아닌 대부분의 상황에선 양잡보다는 한손잡 운용이 여러모로 더 나은 선택. 풀차지 강공격에 강제 다운 판정이 붙은 무기가 많다. 내려찍기라면 상대방을 땅바닥에 때려눕히며, 찌르기는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린다(!). 또한 흑기사의 특대검은 양손 강공격이 특수 모션이라 상대방을 띄워 버리기까지 한다. 전기 강공격과 마찬가지로 PVP에서 맞아 주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지만 운 좋게 맞췄거나 PVE 같은 상황에서는 힘이 실린 모션의 타격감을 더해주고 재정비나 선공권을 노리게도 해 준다. [[다크 소울 3/PVP|PVP]]에서는 1:1용으론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나 다대다용으론 상당히 좋은 무기군. 비록 매우 느린 공격속도에 엄청난 스태미너 소모량과 긴 선후딜까지 가졌지만, 대신 휘두를 때 생기는 [[슈퍼아머]]로 공격할 순간을 잘 잡아주면 1대 맞더라도 역으로 경직을 일으켜 찍어 누를 수 있고 능력치가 높아지면 높은 공격력 및 긴 사정거리를 활용해 맞지 않고 우위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일부 롤링어택(찌르기)과 모든 대시어택은 발동이 꽤 빠르고 사정거리도 긴 편이라 구르기 후 롤링 어택/평타/강공 또는 달리기 후 대시 어택/평타/강공 이지선다로 심리전을 걸면 구르기 캐치도 할만하며 특히 츠바이헨더가 이런 운영에 최적화 되어있다. 여기에 가드 성능이 버티기와 가드 시 감소율이 100%는 아니지만, 꽤 높은 편으로 소형 방패보다 더 나은 편. 그래서 방패가 없어도 1~2대 정도는 막아서 견뎌가면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긴 시간 싸울 것 없이 단시간에 끝을 낼 수 있는 PVP에서야 한두번 해볼만 하고 고회차의 경우 중갑에 각종 방어력을 보완 할 수단인 지속 회복을 겸해가며 버프를 잘 써줘야 견딜 여지가 생기니 주의. 보조 장비로는 대부분 가벼우면서 패링을 쓸 수 있고 소소한 회복 기능까지 주는 축복 변질 세스타스가 가장 많이 쓰이며, 이외에도 가까이 붙은 대상을 견제하기 좋은 가벼운 직검과 자검을 보조 장비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초문 방패와 신령나무 방패, 고룡그림 방패 및 갈망의 방패 같은 특수 기능을 가진 방패를 반지와 조합 해서 쓰기도 하며 레벨을 많이 올려 다양한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촉매 역시 같이 쓰기도 한다. 또한 대형 도끼와 대형 망치와 함께 양손으로 잡은 R1/R2 및 최대로 충전한 한손잡 R2 공격은 패링이 불가능하다. 이 패링 불가야말로 공격 모션에 달린 [[슈퍼아머]]와 함께 [[다크 소울 3/PVP|PVP]]에서 특대 무기들이 가지는 강점이다. 단 특대검이라도 한손 약 공격이나 구르기 공격과 달려서 공격, 그리고 일부 전기들은 패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패리가 완벽하게 불가능한 건 채찍과 대궁 화살 공격 정도다. 강인도 수치가 슈퍼아머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방어구에 신경을 잘 써주지 않으면 상대 보다 먼저 쉽게 슈퍼아머가 깨질 수 있다. 특대검으로 양잡 대검 1타를 버티는 데 필요한 강인도는 19.23, 2타를 버티는데 필요한 강인도는 35.38 이다. 주 전투 기술은 파고들기. 파고드는 자세 동안에는 모든 감소율이 50% 증가하고 강인도도 대폭 올라간 슈퍼아머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강공격으로 강력한 한방을 날린다. 대표적으로 내려찍기, 올려치기, 회전 베기 3가지 종류가 있다. 일부 대형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제 다운 판정이 적용되어 적중할 경우 상대방을 땅바닥에 처박거나 공중에 띄우거나 날려 버린다. 다만 이 중 회전 베기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2번 회전하는 모션의 첫타의 범위가 너무 좁고 스태미너 소모가 더 큰 데다가 분명 회전하는데도 뒤쪽엔 공격 판정이 없어서 뒤잡이 통하니 주의. 전체적으로 한 번 명중시키기만 하면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강제 다운을 시키지만 발동이 느려터져서 대놓고 쓰긴 어렵고 지구력 40에서도 한 번 쓰면 스테미너가 80% 가까이 날아갈 정도로 소모량이 많으니 주의. 파고들기를 시작으로 전기 강공격까지 모두 버튼 입력과 동시에 슈퍼아머가 즉시 적용되는 데다가 강인도 랭크도 미친 듯이 높아서 PVP에선 공격 시 선딜과 후딜이 긴 같은 특대 무기를 상대할 때 나름 쓸만한 편이다. 다운된 상대방한테 다가가서 강공격 모으기로 구르기 캐치를 시도하는 등의 선공권을 가져가거나 재정비를 하는 등 전략적 활용성도 다양하다. 모션 자체도 특대검의 호쾌한 한 방을 잘 살렸다. 또한 적에게 공격받아서 강인도가 30초 동안 80%로 감소되었을 때 파고들기를 써주면 강인도를 즉시 100%로 회복할 수 있다.[* 사실 파고들기만의 고유 효과는 아니고 파고들기처럼 자체 강인도를 가진 참기 같은 전기들도 마찬가지로 강인도가 깎였을 때 써주면 강인도를 즉시 100%로 회복시켜준다.] 파고들기의 추가 강인도는 다크 소드와 대검의 경우 70을 올려주지만 특대검의 경우 100을 부여한다. 공통으로 적용되는 1번 박고 2번째 후려치는 뒤잡 치명타 모션이 구리다. 동일한 모션을 뒤잡 모션을 사용하는 곡검과 둔기 도끼등은 한손이든 양손이든 1타 모션과 모션이 달라 판단이 쉽지만 특대검의 한손모션은 뒤잡의 1타 모션과 매우 유사하기에 뒤잡을 시도 했을 때 평타가 들어갔는지 뒤잡이 들어갔는지 판단하는데 혼동을 준다. 이로 인해 뒤잡이 들어간줄 알았는데 평타여서 후딜로 인한 반격에 맞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발생한다.[* 소리로 판단한다해도 뒤잡이 발생하는 근처의 위치에서 뒤잡모션인데 평타로 들어가는건 혼동을 주는게 변하지 않는다.] 선딜과 후딜 문제가 뒤잡에도 있어서 일반적인 잡몹들과의 전투에선 잡몹의 패턴이 고속이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잘 드러나지 않는 단점이지만 '''[[수도녀 프리데|뒤잡이 먹히는]] [[심연의 감시자|보스전]]'''에선 모션은 1타를 진행하고 있는데 보스는 빠져나간뒤 바로 다음 패턴을 진행하면서 달려드는 경우가 많고 이때 특유의 선후딜로 패턴을 피하는데 난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보스전에서 특대검 들고서 뒤잡 치명타는 반드시 들어가는 패턴이 아니고선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전작과 달리 이름에 "특(Ultra)"자가 들어가는 무기가 연기의 특대검 딱 하나뿐이다. 추천되는 무기는 '''츠바이헨더''', '''그레이트소드''', '''아스토라의 대검''', '''로스릭 기사의 대검''', '''죄의 대검''', '''고리의 기사의 쌍대검'''. 올 근력빌드에선 '''연기의 특대검'''도 쓸만하며, 공방일체와 화려하고 특이한 무브셋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건을 만족하는 유일한 대형무기 '''팔란의 대검'''도 추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